아직 정권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비난하는 것은 순서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청투어를 하시면서 돌아본 경제상황이 예상보다 더 안 좋다고 판단하셨고, 만나셨던 어렵고 곤경에 처한 시민, 자영업자들을 만나시면서 과연 사법, 검찰 개혁을 먼저 떠올리셨을까 싶습니다. 민생을 먼저 회복하고, 민주당은 사법 개혁을 준비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것을 감시하고, 추동하는 것은 이곳, 당원들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믿고, 지지하며, 감시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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