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지금도 당비 2000원을 꼬박꼬박 내고 있고요. 대신 제가 글을 많이 쓰지 않아 작전세력으로 의심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준석 같은 사람은 정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준석은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할 일이지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제명안을 제출하는 건 자칫 오만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가만히 있으려다가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하나의 조언으로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쓴소리를 한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댓글
정말로 이잼의 지지자는 걸핏하면, 그 이름 석자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생각이고 판단인데, 왜 욕되게 하나요?
저런 유튜버도 있었나? 싶네요...
이건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지구당을 독일식으로 운영하면 후원금 문제는 사라집니다.
미국식처럼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하게 되면 저분 말처럼 문제가 생기겠죠.
허나 독일식으로 하여 시청에 지구당을 설치하고 국비로 운영을 하게 만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마침 국힘에서도 지구당 부활을 이야기 하니, 하는것이 맞습니다.
문제점이 있어 폐지된 제도인데 그걸 부활하려면 이전의 문제점이 없게 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합니까?
부정부패 막을수 있습니까?
단순히 지구당을 부활해서 해결하려 하면 도돌이표 되는겁니다
원외 사람들을 투명하게 도울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