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에서 출마시킬 후보를 당원들이 결정하는 게 이상한 일인가요?
그건 어디까지다 당 내 집안일 아닌가요?
그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네 마네 하는 건 당원/비당원 할 거 없이 모든 국민의 선택인 거고,
왜 집안일에 집안 바깥의 무작위 사람들을 끌어들여 선택권을 주는 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쭙습니다.
그럼 그동안 당비 내가면서 당이 똥볼 차는 모습까지 참아줘가며 당원으로서의 자리 지켜준 권리당원들은 뭐가 되나요?
왜 당이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이랑 동등한 권한을 갖나요?
댓글
당원의 철통지지를 당대표가 받고잇으니
국여조를 넣어 어떻게든 삑사리치고 싶은거지
그래야 문천 신천 윤천 전천 같은 개천지들이
끼여들어 수박들 여조 올라가거든
머 그런거 아님 ᆢ근데 말이야 그렇게 시끌벅적하면 당대표에게도 덕이 되는 부분도 잇어 왜? 흥행이 되거든 그럼 결국 대선후보로 결정되기전 경선때부터 선거운동 오지게 하는게 되는거지 허헛 정치란 거런거여 생물이니 ᆢ
@자갈공명(당기반장)님에게 보내는 댓글
역시 어르신입니다~
경선 흥행도 고민해야 하죠~
저도 맘같아서는 당원 100%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50대50도 합리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