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보수 탈을 쓴 극우이다.

  • 2025-05-22 2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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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보수 탈을 쓴 극우이다.

영세자영업자 운운하며 지역별 최저시급 주장한다. 진심이라면 지역별 차등을 주장하지 말고, 업종별, 기업 형태별 차등을 주장해야한다. 영세자영업자 운운하는 위선은 대기업과 재벌기업을 위해서 주장하는거다. 대도시에 소재한 재벌기업 사무소에 비정규직은 경비나 청소용역 정도이고 지방의 시설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정규직과 용역 인력을 쓰고 있다. 반면 대도시에는 영세 자영업자 밀집도가 매우 높다. 

즉, 이준석은 지방의 대기업과 재벌기업의 근로 인건비를 줄여주고, 대도시의 자영업자에게 피를 빨아먹는 정책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준석의 이러한 검은 속내를 지적하는 언론이나 매체가 하나도 없다. 이준석은 약싹빠른 머리로 이런식으로 완전범죄에 가까울 정도로 합리화시켜 자신을 추켜세우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이중성을 가졌다.​ 

이중성격이 아니라면, "재벌 대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사니까 지방차등시급제로 해야한다"라고 주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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