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후보의 유세를 유튜브를 통해 한 곳도 빠짐 없이 매일
보고 있는 당원 입니다.
저는 40전까지 대중음악 연주자로 소위 유명세를 못타고 3류 딴따라 였습니다.현제는 다른 일을 하고 있는
50초반 가장 입니다.
주변에 K문화강국으로 가는 방법을 조언하시는 분이 계시겠죠
그것에 대해 저도 조언 염려의 한 글자 보태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K문화 강국 중에서도 대중 음악에 한정 두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한국의 대중음악은 너무 편협합니다.
아이돌 음악과 트로트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아이돌 음악도 이제는 가수로 인정할 만큼 노래 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그건 음악장르 중 하나에 불과 합니다.
트롯트 또한 국내용이며 그 음악의 깊이는 어쩔때는 수준 미달이 많은 것이 사실 입니다.
이래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한 참 부족합니다.
음악 장르가 골고루 커가야 합니다.
락,재즈,뮤지컬,국악,포크,힙합,등에서도 성공하면서 각 장르에서 BTS급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팬층이 골고루 분포되어야 합니다.
오래되기는 했지만 일본의 정부는 재즈와 락을 부양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일본의 연주자들과 팬층은 두껍고 안정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격차가 현재는 많이 줄었으나....
한국 연주자 층이 너무 얄습니다.
한때는 실용음악의 붐으로 대학에 관련학과가 많이 생겼지만 현재는 거의 망한 수준 입니다.
그 원인은 학과를 졸업해도 돈 벌이가 되지 못하는 겁니다. 연주자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과를 졸업하고 개인 레슨으로 연명하는 연주자들 많습니다.
그것도 쉽지는 않은 현실이죠 그래서 거의 모든 연주자 전공 학생들은
젊은날 추억을 연주생활을 끝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례하나를 들자면 영미의 아이돌이나 솔로 가수들은 저마다 자기 전용 밴드를 멤버는
교체 되나 꾸준히 밴드를 유지 합니다.
연주자들이 생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술의 전당처럼 대중음악 전당도 만들어 주세요
왜 공중파에서 아이돌과 트로트만 국민이 듣고 선택해야 하나요?
다양한 장르가 공평한 기회를 얻어야 하는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신산업에서 펀드를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대중음악 신사업도 그런 구체적 기획을 가지고 계시나요?
현재 한국의 대중음악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산업화 때 특정기업에 몰아 주어 부작용이 일어 난것 처럼
대중음악의 기획사도 특정 기업이 모두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돌 음악에만 편중 합니다. 이는 건정한 음악풍토를 망치고
있습니다. 대중은 아이돌과 트로트만 들어 알겠지 이러고 있는 듯
공영방송이 대형기회사에 편만 들고 있습니다
중고생들이 아이돌과 힙합 팬층을 점유 한다면
20대 저항 비판 정신이 충만하니 락과 포크를
30대 뮤지컬을
40대 재즈를
50대는 국악과 클래식을
이렇게 팬층이 폭넓게 있어야 합니다.
한국의 유명한 락밴드가 BTS급이 있나요?
한국의 유명한 재즈밴드가 있나요?
한국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베이스리스트,드러머,섹소폰연주자, 힙합뮤지션 등
각 악기마다 각 장르마다 세계적인 뮤지션이 나와야 그래서 한음 한음 소중히
여기고 밤새 연습하면 BTS는 아니더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믿음과 기회의 문이
넓다고 생각되어야 한국의 K대중음악이 세계로 진출해도 그것이 일시적이
아닌 거시적이고 오래 동안 세계의 한 주류로 남을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음악이 세계 순회 공연에 한국 연주자들과 함께 하고
한국 엔지니어들과 스텝이 음향 조명 기업이 같이 가야 그것이 한국 경제와 고용에 도움이
되는 것 아닐까요?
연주자들과 스텝 엔지니어들을 양성하고 기본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대중음악이 거시적인 꿈을 꿀 수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바쁜 일상에 시간을 조개어 글을 쓰다 보니 전달력이 없어 보이네요
당원 여러분 이재명 후보님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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