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뽑는데 일반국민은 왜???
그래요 일반국민 참여하는건 열린정당이라 그럴수 있다 칩시다
근데 민주당 권리당원이 120만명에 56%이고
일반 국민 30% 이거 너무 많은거 아닙니까?
65만명 미만으로 참여하면 일반국민의 1표의 가치가 권리당원보다 더 커지는거 아닙니까?
실제 저번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은 120만명중 51만명이 참여해서 56%의 비율로 배정되고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1000명만으로 30%의 비율이 배정되는게 맞습니까?
권리당원 역차별 아닙니까?
일반국민 여론조사 30% 반영 비율을 10%이하로 줄여주세요
솔찍히 10%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가 대의원보다 반영비율 높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댓글
민주당자체의 당대표 선출에
당원과 여론조사의 등가 비율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신뢰도를 보장받기 힘든 여론조사로 당대표선출의 당락을 흔들겠다는 의도인지??
당원들이 반대했던 대의원배당 비율을 줄였더니
여조비율로 오히려 권리당원 투표비율을 더 뭉게 버리려는 의도로 보이는 군요
겉과 속이 다른 의도가 아니기를 바래보지만
분명하게 아닌 것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