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완장만 차면 왜 하루 아침에 달라지는지 모른다. 이것이 인간들의 본심이다. 모든 인간들의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완장만 채워주면 180도 달라진다. 개 돼지 만도 못해서 그렇다. 제대로 된 인간들이라면 완장을 찼을 때 제대로 된 인간 행세를 해야 되는 것이다. 잘못됨 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고 말을 안 들으면 형벌로 다스리는 것이다. 착하고 올바른 사람들에게는 상을 주고 좋은 자리를 줘서 인간들의 본보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완장을 차면 마치 자기 세상 인양 천방지축 주재와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어느 놈의 뒤통수 맞는다. 이것이 인간들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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