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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장관...기관사출신 노동부장관...글쎄다

  • 2025-06-25 1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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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노동운동하던 넘들이 '변절'은  압도적이던데..


 언급했듯이... 정년연장,  주4.5일제, 포괄통상임금......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수십만의 '꿈'을 읽은 청년들과 ​


정년도 못채우고 해고되는,  중장년의 중도퇴사자다!!​



70%가 이대통령 지지했다는 40-50이 나중에 지금의 꼴보수 7080化 되는 꼬라지 없어야한다


2030의 갈등과 분열이 없어지고, 민주당의 강한 지지층으로 만들수는 없을까?




직장이 없으면,  주진우아들처럼 '텅장'에 7억정도 꽂혀있으면 모를까. 


직장이 있어야,  극우견독에 안빠지고, 애인도 사귀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소득이 있으니, 대출받아서라도 집이라도 사지......




20-30대에 노력해도 취업이 안되면, 세상이 회색같고, 사람이 미워지고 


반사회적 인간이 될 우려가 있다.  혐오와 갈라치기에 쉽게 넘어간다.


 


직장을 위해선, 난 절대적으로 ''''노동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임금체계개편, 고용의 유연화, 대기업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차이,차별완화. 등등..



물론 쉽지않다.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 


돌아가신 박시장이나 문통때도 '일자리,일자리' 노래를 부르다시피 했지만,


뚜렷한 성과 없고, 실제는 더 악화..




근원적 개혁이 없으면 헛수고이란것은 오랜 경험으로 모두 안다..근데 민노총출신 장관이라??... 


노노간 차이를 확대해온  귀족노조에 대한 당의 무조건 끌어안기 인식도 바꿔야한다.




소년공 대통령시절처럼 -이제는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열악하고 임든  노동자는 더 보호하고 


중소 vs.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임금, 대우, 사회적인식 등등 차이를 강제로라도 줄여야한다. 





-이번에 보니 대표적 노동귀족들  현대차 가관이더구만......




..현대차징계관련 기사보니까...


근무태만 - 야근, 특근 등록하고 일찍퇴근. 이건도 그렇고, 


두발뛰기 - 2,3명 담당을  한넘이 독박으로 하면서 나머지는 땡땡이~


올려치기 - 자기공정보다  라인앞으로 가서, 미리 작업하고 퇴근..ㅋㅋ.  


세습고용에 이어  용어도 신박하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고, 경험상 간이

배밖으로 나온 넘들이 한 짓이 과연 이것 뿐일까?


 


2~3명이 할일을 한넘이 할수있으면, 얼마나 일이 여유롭기에??.. 조립품질은 어떨까...?


근데도 이번 단체협상에  특히 퇴직금 누진제,  4.5일제, 정년연장...요구..

또   파업하겠쮜?  




-검새개혁, 판새개혁, 언론개혁


-개헌, 노동개혁, 교육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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