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되어야 마땅한 뉴라이트 인사들이 왜 이리 뿌리가 깊은가~~!!!
인사 추천 및 검증 위원회에 이씨 종친회가 핵심 위원인가?
아니면, 이자들의 지명은 누구의 생각인가?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시스템에 걸림돌이 되는 넘들이 있다는 의심이 들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은 문재인 뭍은 놈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우유부단해 보이는 정성호나 김병기 같이 정치적 소신보다
친목질에 열심이었던 자들을 통제 하에 두거나 아니면 멀리하는 것이 좋다.
이재명은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믿고 싶다.
그리고 나처럼 생각하는 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현재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좀 부족해 보여도 모든 여건은 갖춰져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건국이래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수 있는 데,
그 길을 포기한다면 너무 멍청한 선택이지 않나???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재명을 지지해 왔었고,
10여년 넘게 그 어렵던 시절에도 이재명이란 인물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해 왔던 나는 바보인가?
흐리멍텅 했던 박근혜와 싸웠고, 친문과 싸워 왔던 ~~
나는 바보이었던 것인가?
권력을 잡기만 하면, 다 똑 같은 자가 되는 것을 타파할 '사이다' 용자가
이재명이라고 믿었지만, 한켠에서는 너무 물러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권력을 잡으면 '돼 먹지 못한 선비'가 아닌 차라리 '망나니 칼춤'을 추는 것이 낫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인사가 만사라는 격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재명은 갈아 엎는데, 선수다.
시켜 보고, 아니면 갈아 엎는다.
그걸 믿고 싶다.
그.러.나.
정치적 소신이나 철학보다도
주변 친목질에만 열심인 자들을 중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 보길 바란다.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제발 그런 자들에게는 임무를 주더라도,
그 결과에 대한 시한만이라도 정해 주길 바란다.
만약 제2의 문재인이 된다면,
이재명을 지지했던 당원들이, 국민들이 너무 슬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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