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있을까요
산재해있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중론을 모아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중론을 모으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사람을 먼저 챙기는 모습입니다. 그것이 더 빠른 길일거에요.
같은 사안을 두고 대안에 대한 의견이 갈라지는 점에 대해서는 판단에 시간 요소가 반영되어야할 겁니다. 더 빠르고 집중력있게 해야겠죠.
그런데 이런 일은 그게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잘못을 따져 짚으면 훨씬 더 빠르지 않을까요?
심지어 사면된 상태에서 보일만한 행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이런 사단을 만들어내고, 피해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발언을 정제되지 않은 언어로 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개탄스럽습니다.
소위 말해 '우리끼리'라도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의중이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충분히 정제해서 했어야 하죠.
이에 대해 명확하고 분명한, 그리고 빠른 조치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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