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너무 화딱지 나서 주저리주저리 민주당 개혁 지지부진한 이유.

  • 2025-11-28 1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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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부터가 잘못된건 

1. 김병기 원내대표 당선

아들입시비리 공작당하는줄 알고 서영교 대신 원내대표시켰더니 세상 어디에도 없을 국짐스탈 의원. 민주당내에 기득권들 이끌고 선봉장역할. 이낙연때 민주당 생각남.

- 3대특검 갑자기 국짐에만 유리하게 합의하더니 정청래 당대표와 갈등구도 (이전에 우상호 대통령뜻이라는듯 거짓언플로 정청래 압박한것과 흐름같이하며 한편인듯.)

- 6:6 윤리위 구성해서 이준석등 국짐의원 징계 못하게 무력화. (강선우 있었어도 이해불가)

- 법사위 항소포기 검사들 고발에 또 책임져라 언플하면서 김용민과 민주당내 갈등설 모든 민주당 갈등설에 항상 김병기가 있고 언플해서 키움. 

- 서영교 쿠팡카톡 일부러 찍히면서 공작설 시작한듯한 의심 매우 강하게듬.

 

지금 여론에 하는척하지만 언제나 어쩔수없이 떠밀려함. 다음에 날려야할 1순위

이낙연이든 김병기든 자리하나 줘봐야 본심이나오니 제대로된 의원들 솎아내람 얼마나

뒤통수를 맞아야하나...

 

2. 당내에 개혁 반대하고 공작질하는 세력들

당대표 선거때도 박찬대쪽에 지지선언한 민주당 내에 기득권 지키고 정청래 당원 1인1표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들 네거티브 공작으로 정청래 악마화. 민주당 당원이라면 쓰지않을듯한 언어들로 너무 부자연스러웠음. 모든 댓글도배 (너도나도 반찬대 지지선언하고 정청래 고립시킴.)

1인1표제때 최고위원들(이언주 한준호) 언플. 한준호 그럴줄 몰랏음. 반대한단 말은 못하고 투표율 갖고 훼방놈. 지방선거 한다고 난리.

지금 서영교, 장경태 등 개혁 강하게 주장하는 법사위의원들 노린 민주당 내부 작업가능성 의심.​ 

 

3.당대표vs원내대표

개혁반대하고 국짐이랑 적당히 거래하고 국회의원만 오래 해먹는것에 관심있는 당내기득권 의원들과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원내대표가 당원들의 민심 반영하는 당대표와 언제나 갈등구조로 당내개혁 가로막고 대립구도. 의원들 사이에서 고립시켜서 당대표 유명무실. 원내대표 없애든 당대표 아래에 두든 권한축소해서 어느정도 당내 서열이 존재해야함. 

민주당이라도 한목소리면 걱정을 안하는데 당내 세력들이 누르는지 당대표는 찌부되서 존재감도 지워진지 오래고 그레서 1인1표제 급하게 하거 같은 생각도 드는데 반대세력들이 연임하려는 수작이라고 프레임 걸고 암튼 1인1표제 하고 의원들 계파정치 중심인 저 원내대표좀 어떠케 햇음 좋겠음.

 

위 내용 모두 거의 같은 결이긴 한데 암튼 속터져 죽음. 민주당내 개혁 흐지부지되거나 

힘빠지면 슬슬 민주당내 기득권들과 국짐이 그동안은 숨죽이다가 고개들고 민주당

개혁 안되면 내란청산, 검찰 사법개혁 모두 힘듬. 

 

4. 대통령 주변에 개혁에 흐리멍텅한 인사들뿐인것도 맘에 안드는데 알아서 하는것없이대통령이 말하는것만 하고 일일이 다 짚어줘야함. 대통령은 다 안고 지휘를 잘하면 고쳐쓸수 있다고 보신다지만 자리에 앉혀만 놔도 알아서 잘할사람 많은데... 어느정도 느린개혁에 대통령 뜻도 있는것같아 참는데 속터짐. 개혁은 가혹해도 한번에 짧고굻게 하고 후에 배려하고 상대의견도 수렴해줘야지.

조용한 개혁이니 하다가 시작부터 어렵고 지금처럼 여기저기서 만만히보고 딴생각하는 인간들이나오는거임. 검찰이든 법원이든 민주당이든 계속 일저지르면 방어하기 바쁘잖아!

 

더 쉽게 할수 있엇던거 민주당이든 대통령실이든 완급조절 말하고 단호하게 못하게방해하는 세력들때메 어렵게 돌아가는거임. 참다참다 한소리 해야 세게 하는척하고 뒤통수나 맞고 그러니까 한덕수 15년 구형하고 나경원 벌금에서 그치고 하는거임.

한두개에서라도 강하게 해야 개혁당하는쪽도 하는척이라도 하지 이건 뭐 하다말고 한다했다 안하고 이거하다 저거하고 내가 봐도 우수운데 저쪽이 보기에는 안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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