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내란 수괴가 개 끌고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다니는 게 사법정의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2
  • 게시일 : 2025-05-06 09:07:19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6일(화) 오전 9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내란 수괴가 개 끌고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다니는 게 사법정의입니까?

 

윤석열이 연휴를 맞아 한강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내란 수괴가 감옥 대신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구속 취소를 결정해준 법원과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의 특혜가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내란 수괴가 개 끌고 백주대낮을 활보하고 다니는 게 사법정의입니까?

 

최고법원의 수장을 자처하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묻습니다. 자신을 대법원장으로 임명해준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의리를 다하는 것이 사법정의입니까?

 

또한 내란 2인자였던 한덕수 전 총리는 국민의힘에 후보 자리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멀쩡히 뽑아놓은 후보를 사기꾼으로 몰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야말로 일부 판사들이 땅에 떨어뜨린 사법정의의 현실을 보여주는 살풍경입니다. 

 

법의 사슬 밖에서 거리를 활보하는 내란 수괴와 내란 공범들을 보며 국민께서는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버리고 계십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내란 수괴에 대한 납득할 수 없는 잣대가 사법정의인지 답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