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을 상왕으로 모시고 대리청정할 셈입니까? 한덕수가 윤석열입니다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6일(화) 오후 4시 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을 상왕으로 모시고 대리청정할 셈입니까? 한덕수가 윤석열입니다
오늘 관훈토론회는 한덕수 전 총리가 속 빈 강정임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개헌 구상 외에 대한민국 미래 비전이나 정책·공약은 눈 씻고 찾아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내놓은 공약이 단 한 건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격도, 명분도 없는 후보가 준비도 하지 않고 대체 무엇을 보고 자신을 선택해달라는 말입니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그저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쇼를 통해 대권을 쥘 생각이라면 정말 무책임하고, 파렴치합니다.
한덕수 전 총리, 최상목 부총리가 줄줄이 사퇴하고 오히려 환율이 급락했습니다. 경제를 망친 장본인들이 사라진 효과 아닙니까? 이러고도 경제 대통령을 표방합니까?
게다가 한 전 총리는 응급실 뺑뺑이로 국민께 고통을 안겨준 졸속 의료 개혁을 옹호하는가 하면 과학기술계를 쑥대밭으로 만든 R&D 예산 삭감을 ‘잘한 일’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국무총리로서 책임을 통감하지는 못할망정 또 5년 동안 윤석열식 국정 실패를 지켜보라는 말입니까?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을 상왕으로 모시고 대리청정이라도 할 셈입니까? 한덕수가 곧 윤석열입니다. 국민 누구도 윤석열 시즌2를 용납하지 않음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6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