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느닷없는 한덕수 띄우기의 배후가 결국 용산 대통령실이었다는 말입니까?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7일(수) 오후 5시 1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느닷없는 한덕수 띄우기의 배후가 결국 용산 대통령실이었다는 말입니까?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느닷없는 한덕수 띄우기의 배후가 국민의힘과 용산 대통령실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당 경선 과정에서 용산 대통령실이 개입해 ‘한덕수 대망론’을 띄웠다는 폭로는 충격적입니다.
국민의힘과 한덕수 전 총리를 동시에 주무른 보이지 않는 손이 파면된 대통령실이었습니까?
만약 홍준표 전 시장의 주장대로 파면당한 대통령실의 참모들이 국민의힘 경선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면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파면당한 대통령의 참모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뻔뻔한데 권한대행에게 헛꿈을 꾸게 만들어 대선에 뛰어들게 했다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이런 기괴한 생각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왔겠습니까? 윤석열에게 지시를 받아 비밀부대처럼 움직이고 있습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이 대통령실 참모들을 앞세워 한덕수 전 총리와 국민의힘을 조종하며 괴뢰정부를 만들려 한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은 나라도 망치고 이제 당도 망치고 있다.” 홍준표 전 시장의 한탄에 한숨만 나옵니다. 검찰은 당장 대통령실의 대선 개입에 대해 수사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과 용산 대통령실에 경고합니다. 윤석열 묻은 빅텐트 단일화쇼는 내란세력과 국민의힘의 궤멸을 앞당길 것입니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