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힘의 논리에 의한 강탈뿐입니다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힘의 논리에 의한 강탈뿐입니다
야밤에 벌어진 국민의힘의 ‘후보 강탈 쿠데타’는 군사작전을 방불케 합니다. 조폭 영화를 넘어 여기가 북한인가 하는 착각마저 일으킵니다.
비대위 의결로 후보 교체를 재빠르게 해치우고서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대통령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는 공고가 진행되었습니다.
심지어 국민의힘이 요구한 등록 서류 중에는 해당 시간에 발급할 수 없는 서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후보직 강탈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한덕수 전 총리도 3시 20분 입당과 동시에 유일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내란 잔당답게 쿠데타를 일으켜 내란 2인자를 옹립하는 데 한 치의 주저함도 없었습니다. 지켜보시는 국민을 두려워한다면 있을 수 없는 태도입니다.
자신들이 국민 머리 위에 있다는 오만한 특권의식의 발로이며, 우리는 내란 잔당이 아니라 내란 본당이라는 선언에 다름 아닙니다.
말 그대로 내란 수괴 윤석열과 한몸인 ‘내란의 힘’입니다. 국민의힘에게 역시 국민은 없습니다.
오늘은 유권자의 날입니다. 유권자의 날, 내란 본당 국민의힘이 벌인 ‘후보 강탈 쿠데타’를 반드시 유권자의 힘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2025년 5월 10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