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책임을 미룰 수 없습니다. 새 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끼우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27
  • 게시일 : 2025-06-30 11:46:51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6월 30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민생 회복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책임을 미룰 수 없습니다. 새 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끼우겠습니다

 

국민주권정부 구성의 첫 단추를 하루빨리 끼우겠습니다. 신속한 국정 안정과 민생 회복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께 드린 약속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입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은 정부 민생 총력 체제 가동의 출발점입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 속에서 우리 국민께서는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역시 “늦어도 7월 3일에는 총리 인준안을 반드시 표결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민생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시한을 더 이상 방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여전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지명을 철회하라는 생떼를 부리는 것도 모자라 자체 청문회를 열겠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에게 정녕 국정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내란에 동조한 과거를 지우기도 전에 국정을 발목 잡고, 민생을 방해할 궁리부터 하다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의힘은 당리당략이 민생보다 우선입니까? 절박한 국민의 삶을 안다면 무책임한 발목잡기 공세를 즉각 중단하고, 국무총리 인준에 협조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동조 세력의 민생 발목잡기에 끌려다니지 않겠습니다. 민생 회복을 위해 김민석 총리 인준과 추경안 처리 등 집권여당으로서 해야 할 모든 책임을 다 하겠습니다.

 

2025년 6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