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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의원 보도자료] 서미화 의원, <국가인권위 김용원 위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 성료

  • 게시자 : 국회의원 서미화
  • 조회수 : 30
  • 게시일 : 2025-10-02 15:09:12

 

2025929(월요일) 배포 즉시 보도가능

서미화 의원,
<국가인권위 김용원 위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 성료

29, 국가인권위 김용원 위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서미화 의원, “김용원 위원 출국금지에도 해외 출장 계획·하드디스크 교체 정황 드러나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운영위원회)은 오늘(29) 오후 140, 국회 소통관에서 <국가인권위 김용원 위원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채해병 특검에 김용원 위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기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김병주·박선원·염태영·이성윤·윤종군·오세희 의원이 함께했다.

 

서미화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내란열차를 타고 극우의 길로 가는 국가인권위를 규탄하고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채해병 특검은 이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소환했지만, 김용원 위원에 대한 수사는 여전히 시작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낭독된 기자회견문에서는 김용원 위원이 출국금지 조치에도 해외 출장을 계획한 점 안창호 위원장이 자의적 판단으로 이를 승인한 점 김용원 위원이 업무용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등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되는 점을 지적하며 특검은 즉시 김용원 위원을 소환 조사하고 국가인권위를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서미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채해병 특검의 엄정한 수사로 윤석열·국방부·해병대로 이어진 권력형 수사 외압의 실체가 성역 없이 밝혀져야 한다더불어민주당은 국가인권위의 내란 부역자들을 청산하고 대한민국 인권의 근간을 바로 세우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미화 의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붙임1] 기자회견 현장 사진

[붙임2]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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