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경남 거제시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3
  • 게시일 : 2025-05-14 20:54:43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경남 거제시 유세

 

□ 일시 : 2025년 5월 14일(수) 오후 6시 30분

□ 장소 : 엠파크 차없는 거리

 

이재명 대통령선거후보

 

거제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6월 3일에 새로운 나라를 만들 준비, 되셨습니까? 내란을 극복하고 국민의 나라를 만들 준비, 되셨습니까? 전 세계에서 무혈의 평화 혁명을 두 번씩이나 성공한 나라, 현실의 권력을 유리창 하나 깨지 않고, 누구 하나 꼬집지 않고, 평화롭게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만들어 내는 위대한 국민, 우리 대한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여기가 옥포 해전 승전지입니까? 제가 오늘은 이순신의 길이라고 해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순신처럼 완벽한 승리를 함께 한번 만들어 보시자고요! 이순신이라는 사람이 참 위대한, 경이로운 존재 아닙니까? 똑같은 수군, 똑같은 배, 오히려 원균보다 못한 전력을 가지고 세계 해전사에 없는 24전 24연승, 그런 기적 같은 승리를 만든 위대한 장군입니다. 이순신 장군 덕에 조선의 백성들이 더 이상 죽지 않을 수 있었고, 조선이 더 이상 피흘리지 않을 수 있었지 않습니까? 이 한 사람의 유능하고 충직한 장군 덕에, 조선이 다시 산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바로 그 승전지 옥포, 이 거제에서 여러분, 지난 보궐선거에서 또 한번의 승리를 만들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여세를 몰아서, 이번 6월 3일에는 대한민국의 승리, 대한국민의 승리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시겠지요? 이재명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겠지요? 믿어도 되겠지요? 여러분이 기회만 주시면 전혀 새로운, 진정한 국민주권주의 국가, 국민이 주인으로 존중받는 나라, 국가의 모든 역량이 오로지 국민들의 행복만을 위해 제대로 사용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확실하게 만들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번 대선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여러분도 너무 잘 아시지요? 첫째로, 내란을 극복해야 합니다. 지난 12월 3일에 시작된 군사반란, 군사 친위 쿠데타는 형식적으로 조금 제압됐지만, 여전히 내란 세력들은, 내란 잔당들은 국가기관 곳곳에 살아 있습니다. 2차 내란, 3차 내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내란을 완전히 제압하고 민주공화국을 회복하는 것,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번 대선 맞습니까? 이겨야지요? 내란을 확실하게 제압하고 헌정질서를 회복시킬 준비 되셨지요?

 

두번째로, 이번 대선은 경제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민들에게 살 길을 다시 만드는 선거입니다. 민생이 무너졌습니다. 경제가, 세상에, 마이너스 성장이랍니다. 즉 성장한 것이 아니라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경제 침체, 이 경제 파괴를 우리가 이겨내고 다시 회복을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로 다시 가야 합니다. 경제 회복을 위한 첫 출발점, 이번 6월 3일 대선이 경제 회복이 시작되는 첫 출발점 맞습니까, 여러분?

 

세번째로, 이제 진정으로 희망 섞인 미래를 여는 선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와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도, 한반도의 평화도, 외교도, 민주주의도 위기입니다. 이번 선거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좌절과 절망이 계속될 것인지, 희망이 새로 시작될 것인지,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될 것인지, 소수 특권층을 위한 나라가 될 것인지, 군사 반란이 지속되서 특정 소수가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아 호가호위하는 그런 나라가 될지가 결정됩니다. 역사적인 분기점이고, 분수령입니다. 왼쪽으로 가면 낭떠러지요, 오른쪽으로 가면 희망의 큰 벌판이 열립니다. 어느 길로 갈 것인지는 바로 여기에 계신 여러분 손에 달려 있습니다. 투표가 총알입니다. 투표로 총알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시작해야 되겠지요? 여러분의 손에 달린 것, 맞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언제나 국가적 위기 때마다 스스로 나서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위기를 이겨냈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 왔습니다. 12월 3일에 군사 쿠데타가 벌어졌을 때, 전 세계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어떻게 한류의 나라,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군사 쿠데타라니! 이제 저 나라가 잘 살다가 군사 쿠데타로, 사법 쿠데타로 후진국으로 전락했던 그 여러 나라들처럼 이제 대한민국도 생명을 다한 모양이다. 

 

그런데 또 한번 더 크게 놀랐지요. 이 거대 권력의 총과 장갑차를 시민들이 가녀린 응원봉을 들고 제압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이 위대한 국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열정과 희망과 그리고 애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나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다시 새롭게 시작할 것이고, 다시 희망을 노래할 것이고, 다시 성장할 것이고, 다시 평화로운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민주국가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도 모두 아는 것처럼 국민이 그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 아닙니까? 민주, 백성이 주인인 나라. 이 대한민국을 다시 희망의 나라로 만들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재명! 이재명!)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기대에 맞춰서 죽을 힘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내란을 극복한 것도 국민이었던 것처럼, 이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은 이재명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국민들입니다. 다만, 이재명이라고 하는 준비되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아서 도구로 쓰는 것일 뿐입니다, 여러분! 여기 경남의 훌륭한 지역위원장들, 민주당이 선수로 선발해 둔 좋은 분들 많이 계세요. 여러분이 도구로 잘 골라서 유용하게 써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도구를 쓰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리지요. 대통령이 무엇입니까? 대통령이 왕입니까? 대통령이 지배자입니까? 대통령이 통치자입니까? 대통령은 국민이 부리는 일꾼이지요. 국민이 쓰는 도구지요. 다만 그 일꾼 중에서 좀 계급이 높은, 가장 책임이 큰 최종 책임자, 머슴 중에서 옛날 말로 상머슴, 또는 마름, 맞습니까, 여러분? 이 머슴의 제일 중요한 덕목은 무엇 같습니까? 일 잘하는 것? 아닙니다. 이 머슴의 제일 큰 덕목은 충성심입니다. 충직해야 합니다. 주인을 배반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인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 머슴. 

 

제가 머슴 그랬더니, 노동자를 비하하는 것이냐, 이런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면, 공복, 공공 서번트, 이렇게 말하면 괜찮습니까? 국민을 위한 봉사자, 국민을 위한 머슴, 맞습니다, 여러분. 이 머슴의 최대 최고 덕목은 충직함이지요. 대통령의 최대 덕목은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인에게 충성하거나, 자기 측근에게 충성하거나, 권력에 충성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국민이 부여한 모든 권력과 국민이 낸 모든 세금을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국민의 충직한 일꾼, 그가 바로 대통령 아닙니까, 여러분? 잘 준비되고 충직하고 거기다가 유능한 일꾼이라면 대통령 자격 있는 것 아닙니까? 

 

제가 자랑 하나 하면, 이순신 장군이 똑같은 판옥선, 똑같은 조선 수군을 데리고 연전연승해서 조선을 구했던 것처럼, 지휘자의 능력에 따라 나라가 흥하기도 망하기도 하는 것을 우리는 최근 3년 동안 직접 봤지요. 그런데 여러분, 또 다른 것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성남시에서 똑같은 공무원으로 똑같은 재정 여건 하에서 전혀 다른 성남시를 만들어서 거제시민들도 성남시 부러워하는 일이 있었지요. 똑같은 공직자들에 똑같은 조건의 경기도인데, 어느날 갑자기 경기도가 전국의 시도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도시가 됐지 않습니까? 민주당도 편 갈라서 만날 싸우고, 보수 언론이 내부 공격하고 싸움질하면 '아이고 잘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주장했지만 그것이 콩가루 집안이지 정상적인 당입니까? 당원들 우습게 알고, 편 짜가지고 만날 싸우는 그 당에서 이제 당원이 주인으로 존중받고, 당원의 뜻에 의해 움직이는, 총선에 압승하고 수권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준 진정한 민주정당 되지 않았습니까? 이제 나라 살림을 맡겨 주면, 백만의 공무원들과 함께 전혀 다른 대한민국, 전혀 다른 이 나라를 확실하게 보여 주겠습니다, 여러분. 믿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결코 실망하지 않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거제를 보니까, 여기가 터가 좋은가봐요. 김영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여기서 나셨습니까?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닮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김영삼 대통령도 참 위대한 인물 맞지요? 뭐, 가다가 길을 조금 잘못 들었다고 우리는 생각하지요. 그러나 민주화 운동을 평생 하셨고, 하나회 척결해서 군사 반란을 못 하게 만들었고, 사실 그때 군 내를 정리했기 때문에 이번 윤석열의 군사 쿠데타도 잘 안 됐던 것이지요. 그리고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 노태우, 법정에 세웠지 않습니까? 이 전두환과 노태우가 성공한 쿠데타였지만, 그리고 사면 받아서 천수를 누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성공한 쿠데타조차도 언젠가는 처벌받는다고 하는 역사적 경험 때문에 이번 군사 쿠데타도 잘 안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강 작가가 말한 것처럼, 역사가, 과거가, 오늘을 구한 것이지요. 이 역사적 경험이 없었더라면 군 중간 지휘관들이 말 잘 들었겠지요. 그러나 그들 머릿속에 아마도, 과거에 전두환 노태우가 언젠가는 처벌받았던 그 기억 때문에 '나 이것 혹시 말 들었다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거지?', 이렇게 망설이다가 결국은 국민들에게 제압당한 것이지요. 그래서 역사란 쌓이는 것이고, 그 역사가 결국은 미래를 만드는 것입니다. 훌륭한 김영삼 대통령을 두신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그 어려운 와중에 국가를 잘 이끌었고, 코로나도 잘 이겨냈지요. 이런 훌륭한 분들을 두신 여러분, 이번에는 거제시장도 민주당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이번에는 여러분 손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한번 새롭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부산에서 북극항로 우리가 미리 준비해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자, 이렇게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금 여기 뿐만 아니라 호남도, 강원도 다 어렵습니다. 대구·경북도. 너무 수도권 집중도 심화되고, 지방이 너무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길을 찾아야지요? 조선 산업도 다행히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태로 그냥 끝까지 잘 될 것이라고 보기 어렵지요. 정부의 지원도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긴 안목으로 새로운 길을 찾아야지요. 여러분, 지구의를 한번 꺼내서 돌려보세요. 지구의를 돌려보면 유럽에서 이 동북아 쪽으로 오는 뱃길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북극을 지나오는 길이 있어요. 여기는 얼음이 얼어서 잘 못 지나다닙니다. 그런데 남쪽이 있지요? 수에즈 운하를 지나서, 또 호르무즈 해협 지나서, 대만 해협, 여기가 매우 불안정합니다. 여기가 막히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자원을 해외에 의존하기 때문에 큰일나는 수가 있지요. 

 

그런데 여러분, 북극항로가 열리고 있습니다. 불행이기는 한데, 지구 온난화로 배가 항행할 수 있는 시간이, 연간일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거기다가 얼음을 깨는 실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생각나는 쇄빙선. 여러분,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유럽을 가는 데 일자로 1/3이 줄어듭니다. 비용이 30%가 절감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 북극에서부터 저 동아시아로 쭉 내려가는 길을 직선으로 그어 보십시오. 반드시, 줄을 당겨보면 부울경에 탁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곳이 이 한반도 부울경 지역입니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준비하고 있지요. 우리도 준비해야 되는데, 준비를 잘 안 하고 있어요. 제가 부산에 가서, 또 경남에서, 울산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해야 된다, 앞으로 5~10년 후면 1년 내내 항행하는 시기가 올 수 있다, 그랬더니 부산에 있는 우리 정치적 저쪽에 있는 분들이 '그것 지금 되지도 않는데 언제 될 줄 알고 그러냐?', '지금 괜히 바람잡아가지고 정치하려고 그러는 것이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정치에서 5~10년은 순식간입니다. 국가는 백년대계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30년대 이때 되면 북극항로가 아주 활성화될 것입니다. 그때 가서 준비하면 돼요? 미리 준비를 해야지요. 관련 산업들도, 인프라도, 교육도, 인력도 준비해야 됩니다. 그것이 3~4년만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지방이 사는 길을 중앙 정치 차원에서, 수도권 집중을 막는 방향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데 마침 우리에게, 정말 신이 준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지요? 준비할 수 있는 사람, 준비할 수 있는 당, 우리 민주당, 이재명, 그리고 여기 있는 이 분들밖에 없잖습니까? 우리 김경수 지사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부울경 메가시티도 빨리빨리 해야지요. 이제는 전 세계 각 국가 단위 경쟁을 넘어서서 광역도시간 경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경쟁력을 키우려면 대형화해야 합니다. 광역화해야 해요. 조그마한 도시들끼리 경쟁해서는 도저히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도 만들고, 지방 분권도 강화하고, 특히 호남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부울경은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항공, 철도, 항로,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부울경 지역을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 발전의 축으로 만들어야 된다, 만들 수 있다,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그래서 제가 오늘 부산에서 그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긴다. 제가 얼마나 빠르게 일을 추진하는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원래 정부 부처들은 한 곳에 모아놔야 합니다. 여기저기 나누면 안 됩니다. 그러나 단 유일한 예외로, 해수부는 부산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옮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HMM이라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요? 한진해운, 이 한진해운은 정부 지분이 매우 많은, 사실상 국영기업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 노동조합이 동의만 하면, 노동자들이 반대하지 않으면 옮기는 것은 일도 아니지요. 오늘 노동조합이 사인했습니다. 부산으로 오는 것 동의한다. 부산을, 이 부울경을, 해양물류도시의 중심으로, 북극항로의 핵심으로, 우리가 한번 만들어 가봅시다. 희망을 가지고, 새로 시작해 봅시다,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당선자 발표와 동시에 대통령 직무가 시작됩니다. 좋아할 일이 아니예요. 준비할 시간이 없다, 그 말입니다. 인사도, 정책도, 다 준비해야 합니다.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지요?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요. 그리고 우리가 가진 이 모든 역량을, 편싸움하고 갈라져서 서로 증오하느라고 분산하지 않고 하나로 모아서, 통합해서 함께 나아갈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충직한, 준비된, 유능한 대통령 후보, 누구입니까,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테니, 이번에 여러분이 기회를 꼭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나라, 우리 만들어야지요? 자식들한테도 희망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습니까? 노후도 걱정하지 않는 그런 나라 만들어야지요. 서로 행복하게, 서로 손잡고 어우러지는 진정한 공동체,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새롭게 시작합시다. 새로 출발합시다. 여러분이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나라, 꼭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4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