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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넉넉한 정이 많은 전통시장에서 장보세요

민주당 전북도당 22 일 명절 설 전통시장 , 사회복지시설 방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 위원장 김춘진 ) 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2 일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전주모래내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김성주 전주시병지역위원장 ,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 안명수 도당사무처장 , 정호영 도의원 , 전주시의원 , 도당 당직자 및 전주시 덕진지역위원회 당원들도 동참했다 .

 

김춘진 위원장과 당원들은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설 명절 인사를 나눴고 상인들을 대상으로는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더욱이 전북도당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즐겁고 기대되는 설 명절이지만 답답하고 우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전주사랑의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김 위원장은 정국이 어수선하고 계속되는 경기 불황 및 조류독감 (AI)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돼 안타깝다 . 하지만 전통시장은 서민들의 애환이 묻어있고 서민경제의 큰 축이라 할 수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더 많은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이어 우리 주변에는 조금만 눈을 돌리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볼 수 있다 . 살기가 어려워졌다고 이웃을 돌보는 마음까지 닫아 버릴 수는 없다 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과 나눔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고 강조했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25 일에도 김제시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민생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정책 을 펼칠 예정이다 .

 

( 사진있음 )

 

2017.01.22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