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 오는 3 일 발대식 예정 ”
“ 여성 위원회 정권재창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채비 돌입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017 년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성조직 정비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 ( 위원장 최은희 ) 는 오는 3 일 오후 2 시 전주오펠리스웨딩홀에서 ‘2017 정권교체를 위한 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 을 개최한다 .
이번 발대식은 ‘2017 정권교체 , 여성당원의 힘으로 ( 촛불민심을 받들겠습니다 )’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
김춘진 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 송하진 도지사 , 황현 도의회 의장 , 최은희 도당 여성위원장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 각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등 핵심 여성당원 500 여명 참석한다 .
이날 행사에서 여성 당원들은 정권재창출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
최은희 여성위원장은 “ 지난해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정농단과 비선실세들에 대한 분노를 국민들은 ‘ 박근혜 탄핵 ’ 을 이끌며 촛불의 승리로 승화시켰다 ” 며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제 3 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한다 ” 고 했다 .
2017.02.0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