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가져 ’
‘ 조직 구성완료하고 조기 대선 본격적인 활동 들어가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 위원장 김춘진 ) 는 지난달 28 일 전주역사박물관에서 청년위원회 · 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조기 대선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이날 행사는 ‘ 전북 , 청년의 힘으로 정권교체 ’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됐다 .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해 이춘석 국회의원 ( 익산갑 ), 박희승 ( 남원순창임실 지역위원장 ), 김병관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 정호영 도의회 부의장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
강용구 전북도당 청년위원장과 한승진 대학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 청년 · 대학생 위원회는 우리 민주당의 튼튼한 심장과 같다 . 이 심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뜨겁게 뛸수록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고 빠른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 ” 이라며 “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전북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전북 청년들의 힘을 모으는데 총력을 다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 정권교체 초석이 되기 위해 힘을 모아 준다는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 청년 · 대학생 위원회는 전북도당의 우수한 인재들이다 . 그 어느당보다도 이번 대선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청년 · 대학생 당원 동지 여러분의 한사람 한사람의 열정과 노력이야말로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끄는 열쇠가 될 것 ” 이라고 힘을 보탰다 .
이춘석 의원은 “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젊은 청년 대학생 여러분들의 신선한 시각과 비전 , 그리고 뜨거운 열정이야말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할 동력이 될 것 ” 이라며 “ 부패한 기득권을 청산하고 낡은 체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전진하자 ” 고 했다 .
박희승 남원순창임실 지역위원장은 “ 청년 대학생 여러분이 전북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 면서 “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년의 힘으로 꼭 정권교체를 이루자 ” 고 당부했다 .
한편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운영위원회와 수석부위원장 , 전주권 · 동부권 · 서부권 국장 및 10 개 지역위원회별 청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
위원장에는 강용구 도의원이 청년위원장을 맡았고 수석부위원장에는 정진세 도의원이 선임됐다 .
또 국장에는 박형배 전주시의원 , 서성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 최호길 전 , 14-15 김제지평선라이온스클럽회장이 맡았다 .
아울러 청년지방정치위원장은 백창민 , 청년창업위원장 허승복 , 공유경제활성화위원장 김윤권 , 균형발전위원장 정진환 , 청년고용촉진위원장 송재기 , 청년농업발전위원장 최승훈 , 청년자원봉사위원장 이광희 , 글로벌소통위원장 하계수 , 청년문화예술위원장 방극만 , 청년정책연구위원장 서난이 등이 임명됐다 .
대학생 위원회는 부위원장 , 대학생 국장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에는 한승진 , 부위원장 백도현 , 하효선 , 주수완 , 송홍엽 , 정재헌 , 안영서 , 강영구 , 이요한이 맡았다 . 대학생 국장은 유건우 , 이창수 , 정우민 등으로 구성됐다 .
( 사진있음 )
2017. 3. 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