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공관위 , 4.12 재보궐 완주군 라 선거구 경선 통해 후보자 내기로 ’
일반당원 50%,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반영 ... 구체적 일정 선관위와 논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 위원장 김춘진 , 이하 공관위 ) 는 4.12 재보궐 완주군 라 선거구 공천과 관련 ,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
공관위는 지난 8 일 도당회의실에서 제 2 차 회의를 열고 경선을 통해 공천을 실시하는 내용의 공천 방법을 의결했다 .
일반당원 50%, 권리당원 50% 의 비율과 여론조사 (ARS) 를 반영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할 방침이다 .
김춘진 위원장은 “ 상대후보자와의 점수 격차가 15 점 이상일 경우 단수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서류면접심사 결과 점수차가 크지 않았다 ” 면서 “ 경선을 통한 후보자 선정은 모든 후보자에게 공명정대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 ” 이라고 했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4.12 재보궐 완주군 라 선거구에는 김정환 (61) 현 농촌지도자 완주군 부회장 , 유희성 (57) 현 완주군 애향운동본부 사무국장 , 이성식 (53) 전 비봉 천어성지권역사업추진위원장 등 3 명 후보자가 등록했다 .
2017. 3. 09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