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다문화위원회 ( 위원장 박희자 ) 는 지난 13 일 도당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문 조직재정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춘진 도당 위원장과 김성주 전주시병 지역위원장 등 당원 100 여명이 참석했다 .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글로벌 시대 흐름에 맞춰 다문화 가정을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 ” 며 “ 제도적 정치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 고 했다 .
박희자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 다문화위원회를 통해 성숙되고 통합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각급 위원회 발대식을 속도감있게 이어 가는 등 조직 결속력을 다져 나가고 있다 .
2017. 3.15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