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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인재영입 박차

민주당 전북도당 인재영입 박차

한관수 민주연구원 국방안보센터위원 , 김계환 전북과학기술협회장 , 최병문 4H 중앙연합회장 영입 ... 전북도당 당원 역량 강화 기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 위원장 김춘진 , 이하 전북도당 ) 이 도당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북도당은 17 일 안보특별위원장에 한관수 현 , 민주연구원 국방안보센터위원을 , 과학기술특별위원장에 김계환 현 , 전북과학기술협회장 , 4H 특별위원장에 최병문 현 . 4H 중앙연합회장을 영입했다 .

 

인재영입은 수혈된 인사들을 통해 전북도당의 당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한관수 안보특별위원장은 수권정당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위기극복을 위한 핵심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안보 전도사 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한 위원장은 민주연구원 국방안보센터에서 앞으로 다가올 국가안보에 대한 정책방향 설정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계환 과학기술특별위원장은 국회과학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 김 위원장은 전북과학기술과 관련된 문제 조정과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 실제로 그는 새만금에 수목원을 국가사업으로 조성할 당시 갯벌 문제점이 나타나자 도내 각 대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해양 특성에 맞는 수목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론적 정립 , 국무총리실 심의를 통과시켰다 .

 

젊은 농촌 만들기에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최병문 4H 특별위원장은 농촌청소년조직인 4H 중앙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

 

최 위원장은 21C 전북농업을 이끌어 나갈 파수꾼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기대되고 있다 .

 

부안출신인 그는 조사료 생산 , 시설감자 , 축산 다양한 농사를 통해 FTA 에 대응하는 능력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 발전에 전력하고 있다 .

김춘진 도당위원장은 이번에 영입된 특별위원장들의 경험은 민주당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 .

2017. 3.17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