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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철 국민의당 후보 오히려 도민 기만과 꼼수정치

최명철 후보 오히려 도민 기만과 꼼수정치

지난 3 일 유세차량 공공시설물 파괴 도주 해명 우선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야 말로 지난 3 일 유세차량으로 공공시설물을 부수고 도주한 것에 대해 먼저 해명해야 할 것이고 그에 관한 게 사실이라면 사과하는 것이 도민에 대한 도리이다 .

 

또한 최근 도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선거법 위반에 대한 해명은 단 한마디도 없이 다른 전과 부분에 대한 설명에 급급했던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

 

오히려 도민 기만과 꼼수 정치는 최명철 후보가 부리는게 아닌가 .

 

아울러 기호 6 번 김이재 후보는 문재인 후보 선거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도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

 

게다가 자신의 민주당 이력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도의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할 것이고 얼마 전까지 동지였던 사람에 대해 당원들이 자신의 정치적 자유의지에 따라 개인적으로 돕는 것까지 트집잡는 것은 국민의당 공천을 받은 후보가 취할 자세는 아니다 .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더 이상 더불어민주당 공천과 관련돼 시비를 거는 구태정치의 모습을 보이지 말고 도민들이 갈망하는 새로운 시대 ,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2017. 4.04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