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 , 차떼기 경선 책임지는 모습 보여라 ”
“ 도내 대학생 수백명 광주경선 실어 나르고 투표 강요 참여 등 불법 동원 사실 드러나고 있어 ”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차떼기 동원 , 불법 경선의 실체를 밝혀라 .
안철수 후보 측의 경선 차떼기 의혹이 속속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
언론보도를 통해 국민의당이 전북지역 대학생 수백명을 광주까지 관광버스로 실어 나른게 확인됐다 . 또 일부 대학생들은 선관위 조사에서 강요에 의해 투표에 참여했다고 진술했다는 등 경선 불법 동원 사실이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
이런 가운데 박지원 대표는 언론을 통해 호남에서 국민의당 경선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자평하는 인터뷰까지 했다 .
그렇지만 결국 국민의당은 ‘ 차떼기 동원 불법 경선 ’ 으로 국민들을 속인 꼴이 됐다 .
이번 사태를 두고 국민의당은 ‘ 출당 조치 ‘ 운운하면서 꼬리자르기식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 된다 .
국민들 앞에 미래를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게 된 셈이 될 것이다 .
아무런 문제도 없는 척 적폐 청산만을 외치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는 오히려 스스로 구태정치를 답습하고 있는게 아닌지 뒤돌아 보고 반성해야 한다 .
국민의당과 안철수후보는 ‘ 차떼기 동원 불법 경선 ’ 사실을 국민들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하고 백배 사죄하며 철저히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
검찰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촛불을 들고 나섰던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전북 지역 렌터카 업체가 왜 광주까지 학생들을 싣고 갔는지 , 누가 학생들을 강제로 투표하게 했는지 명확하게 규명해 주길 바란다 .
정의로운 법과 원칙의 적용은 박근혜뿐만 아니라 국민의당과 안철수 후보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다 !
2017. 4. 1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