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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가져

촛불든 도민들과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대여정 시작

출정식서 전북을 희망의 미래로 열어갈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17 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 19 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

 

김춘진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전북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우리당 기호 1 번 문재인 후보와 함께 과거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부패 정권을 걷어내고 ,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대여정을 시작한다 고 밝혔다 .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장미대선이 아니다 . 촛불이 외쳤던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촛불선거 면서 이번 대선에서 비로소 촛불이 완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

 

기호 1 번 문재인 후보는 전북몫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전북독자권역론을 공약했다 면서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전북의 새시대를 열어가자 고 했다 .

 

전북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는 1 수도 6 중심 80 행복사업 공약도 발표했다 .

 

김 상임선대 위원장은 우리 전북은 그동안 지역차별과 소외를 당해왔다 전주 혁신도시를 제 3 의 연기금 금융중심지로 육성할 것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생명 클러스터 구축 , 탄소산업 중추지역 조성 등 전북을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지역으로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도 나섰다 .

 

첫날 일정은 전주시 풍남문 광장과 전북대 구정문 , KT 사거리로 이어졌다 . 풍남문 광장 선택은 지난 겨울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앉아 촛불을 든 도민들과 함께 전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다짐이다 .

 

김 상임선대 위원장은 분명히 확신하는 것은 우리 선대위가 지역 경제를 확실히 변모시켜 도민들의 삶의질을 높이고 전북을 희망의 미래로 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

 

2017. 4.17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