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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대표와 전북출신 국회의원 첫 주말 유세 총 출동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전북출신 현 , 국회의원들 첫 주말 유세 총출동

문재인 후보 전북에 대한 인식 다른 후보와 달라 ... 문재인 후보의 공약 전북몫이 될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전북출신 현 , 국회의원들이 제 19 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유세를 전북으로 정하고 지역 민심을 껴안았다 .

 

추미애 당 대표는 지난 22 일 남원 , 전주 , 익산 등 전북지역을 돌며 기호 1 번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전북 첫 유세지로 남원을 선택한 추미애 대표는 엄지척하면서 대한민국은 준비와 검증뿐만 아니라 국정경험이 풍부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면서 국민통합 , 부자전북 , 행복한 전북 만들기는 기호 1 번 문재인 후보가 해낼수 있다 고 외쳤다 .

 

추 대표는 이어 발걸음을 전주로 돌려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전주 마 선거구 김은영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

 

이날 전주유세에서는 원내정책부대표인 김한정 국회의원이 합류 , 기호 1 번 문재인 후보지지 세몰이에 나섰다 .

 

추 대표는 지난 4 13 일 총선에서 전북이 매섭게 회초리 때리셔서 반성 많이했다 . 당 대표가 중심 잡고서 전북 경제 발전 힘을 실어주라고 말할 것을 약속한다 면서 꼭 힘을 실어달라 . 그리고 전주시 마 김은영 후보를 통해 지역 서민정치 , 생활정치를 실현시킬수 있도록 당선시켜 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추 대표는 서민행보로 익산지역도 방문했다 . 추 대표는 익산지역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환청취와 지역경제살리기를 약속했다 .

 

한편 이날 김현미 , 설훈 , 홍영표 , 강병원 , 김병관 등 전북출신 국회의원들도 도내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는 등 민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

 

이들 의원들은 하정열 지역위원장과 함께 정읍 , 고창을 돌며 대규모 유세전을 가졌다 .

 

특히 지난 22 일 개막된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더 준비된 문재인 후보와 안정적인 민주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

 

김춘진 전라북도 국민주권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입으로 직접 전북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북에 대한 인식이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다 . ,

전북을 호남이 아닌 전북 그 자체로 인식하고 있다 면서 문재인 후보의 공약들이 전북에서 이뤄내야 할 일 들이고 이것이 전북의 몫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 사진있음 )

 

2017. 4. 22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