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 현직 지방의원 더불어 민주당 입당 ’
“ 유진우 김제시의원 , 류영렬 완주군의원 , 배성기 진안군의원 , 김상철 전 도의원 등 4 명 촛불민심 염원 담아 지역 지속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의원들의 입당으로 힘을 얻고 있다 .
김제시 유진우 의원과 완주군 류영렬 의원 , 배성기 진안군 의원 , 김상철 전 도의원은 27 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
이들은 “ 촛불민심의 염원을 담아내고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 고 밝혔다 .
“ 문재인 후보는 국가균형발전 복원을 10 대 공약에 포함시켰고 자치행정권과 자치조직권 등 전반적인 권한 보장을 공약했다 ” 면서 “ 이는 지방분권은 시대적 요청 ” 이라고 강조했다 .
이들은 “ 이번 대선은 상식과 정의로 국민을 통합하고 지역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대통령을 뽑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거다 ” 며 “ 든든한 문재인 후보와 지역발전의 큰 뜻을 함께 이룰 것을 약속한다 ” 고 했다 .
한편 이번 입당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군의원은 모두 127 명 ( 전체 197 명 ) 이다 .
2017. 4.27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