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선대위원회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 전개 ’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민주권 선대위원회는 지난 2 일 전주 오거리광장에서 제 19 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총괄상임선대위원장 , 김윤덕 상임선대위원장 , 박희승 · 최형재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선대위 관계자들은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일과 투표시간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며 관심을 유도했다 .
또 선대위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 캠페인을 생중계 하는 등 SNS 활동의 강점을 살려 전체지역위원회를 통해 사전투표를 독려해 줄 것을 공지했다 .
김춘진 총괄선대위원장은 “ 지난 겨울 우리는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촛불을 들었다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규탄했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고 외쳤다 ” 며 “ 그 외침을 구체화 하기 위해서는 투표라는 주권을 행사해야만 된다 ” 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
한편 선거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한 사전투표일은 4 ∼ 5 일이며 , 투표시간은 오전 6 시부터 오후 6 시까지이다 .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의 읍면동마다 설치된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다 .
( 사진있음 )
2017. 5.03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민주권 선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