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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년 국가예산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역대 최대 반영 환영

민주당 전북도당 , 전북도 2018 년도 정부 예산안 단계에서 역대 최대 반영 환영

- 이번 국가예산안 정부의 새만금 추진 의지 확인

- 김춘진 위원장 , 정책 협의회와 관계부처 방문 등 빛 발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내년도 전북도의 국비예산이 정부 예산안 단계에서 역대 최대 반영 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

 

29 일 정부가 내놓은 2018 년도 국가예산안을 살펴보면 전북은 총 989 7 1,590 억원을 요구해 6 715 억원이 반영됐다 .

 

이는 부처가 내놓은 5 6,537 억원보다 정부안이 4,158 억원 (7.4%) 가 증액됐고 , 2017 년 정부안 5 8,577 억원 대비 2,138 억원이 증액된 것으로써 정부 예산안 단계에서 역대 최대로 반영됐다 .

 

또한 정부 신규사업 억제 기조속에서도 2017 년 정부안 대비 287 억원이 증액되는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새만금 예산의 경우 전체 반영액이 2017 년 정부단계 6,601 억원보다 512 억원이 증액된 7,113 억원 반영돼 정부 단계 역대 최고를 확보했다 .

 

새정부가 새만금 사업 추진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되고 새만금에 대한 정부의 시각이 바뀌고 있음을 짐작케한다 .

 

무엇보다도 최종 국회단계에 앞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전북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14 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예산확보에 나섰던 것과 청와대와 국무총리 , 각부처 장관 등과 면담을 통해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던 게 빛을 발한 것이다 .

 

그동안 함께 관계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해준 전북도를 비롯해 해당 자치단체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

 

이번에 확보한 예산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도 원만히 통과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당은 전북 균형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것이다 .

 

 

 

2017. 8.29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