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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위원장, 북한 핵 실험 규탄

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 , 북한 핵실험 규탄

- 북한 핵실험 긴장감 조성 용인할 수 없어

- 남북한 관계 악화 하는 경거망동 중단해야

 

 

북한은 핵실험을 통해 남북 긴장감을 조성하고 안보 위협을 가하는 행위를 걷어 치워라 .

 

북한은 8 29 일 일본 상공으로 미사일을 발사하자마자 , 또 다시 지난 3 일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도발을 강행했다 .

 

우리 정부가 대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전향적 자세를 보이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북한의 핵실험은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위협이다 .

 

북한은 핵실험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당장 깨우쳐야한다 .

 

핵 기술 수준을 높일수록 대내외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는 엄청난 오판이다 .

 

국제사회는 이제까지와는 질이 다른 제재에 들어갈 수밖에는 것은 자명하다 .

 

북한과 국제사회를 잇는 통로가 돼온 중국도 강력한 수준의 대북 압박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북한은 더 철저하게 고립되고 자신과 관련한 여러 사안을 대화로 풀 기회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

 

핵 관련 긴장감이 높아질수록 전 세계가 대북강경 추가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경제적으로 고립돼 오히려 궤멸할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

 

아울러 북한은 더 이상 남북한 관계를 악화시킬 경거망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우리 정부도 사태 악화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

 

북한은 핵실험이 한반도에 돌이킬 수 없는 참화를 초래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군사적 해결방식이 아닌 대화와 타협에 나서야 할 것이다 .

 

 

2017. 9.4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위원장 김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