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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동북아 진정한 평화와 번영 발언 환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 위원장 김춘진 ) 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북아 진정한 평화와 번영 발언을 환영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 ( 현지시간 ) 미국 뉴욕 UN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한 기조연설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과 평화와 국익을 위한 당당한 외교 활동이었다 .

 

이날 문 대통령의 연설의 주안점은 한반도 평화와 새정부의 모든 정책의 핵심이 사람 에 있다는데 방점을 찍었다 .

 

또한 유엔 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문재인 정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권이며 , 그 촛불은 평화의 상징이었다고 강조한 것은 평화를 위한 진전이었다 .

 

그리고 5 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에 세계에 알리고 각국의 지도자들을 초청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국가 역량을 세계에 보여주는 미래비전의 제시였다 .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통령으로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던졌다 .

 

특히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북한 핵에 분노한다 며 북한 핵실험 반대에 대한 우리 정부의 확보한 안보 의지를 밝혔다 .

 

아울러 북핵문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는 점을 유엔총회 자리에서 강조한 것은 북핵문제 해결과 관련하여 가장 원론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이자 대한국민의 의사가 집약된 주장이다 .

 

나아가 북한이 스스로 핵을 포기할 때까지 강도 높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밝힌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북핵문제를 둘러싼 갈등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며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었던 촛불처럼 최선을 다해 정부에 힘을 보태겠다 .

 

 

 

2017. 9.22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김춘진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