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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 회원 일동

성명서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70년의 분단을 종식시킬 중차대한 시점에 남북정상회담에 분열을 꾀하는 일부 정치인 및 언론의 국론분열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나라의 운명이 걸린 역사적 최고의 희망과 더불어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전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마지막 남은 분단 국가이다.

70여 년 동안 남과 북이 서로 총부리를 겨누며 아슬아슬한 전쟁의 위험 속에서 이제 평화공존을 위한 대 이정표가 지금 이순간 시작되고 있다. 그런데도 이 절체절명의 희망과 위기의 순간에 야당의 홍준표, 안철수를 비롯한 일부 언론의 국민 분열 행위가 도를 넘고있다.

세계가 바라고 온국민이 꿈꿔왔던 70년 세월의 바램과 기다림이 현실로 다가 왔는데 일부 정치인 및 언론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고 분열적 행위를 하고있는 작태에 대해서 분노를 넘어서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금이 어느때인가? 대한민국 모두가 다 진보. 보수 여.야 가릴 것 없이 오직 전쟁이 아닌 항구적 평화공존을 위하여 힘차게 나가야할 이때에 분열을 꾀하는 자들이 활개를 치고있다.

우리의 이 중대한 시점에서 국론분열과 정쟁만을 일삼는 정치인을 비롯한 어느 누구라도, 다가올 희망찬 역사를 부정하지 마라! 이 희망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시킬수 없는 반 역사적 행위이다.

우리는 온국민과 함께 분명하게 경고한다.

정의로운 역사의 흐름을 막지마라!

민족의 평화공존을 방해 하지마라!

우리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항구적 평화공존과 민족통일을 물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2018년 4월 19일
북미 민주포럼 대표 강준화 외 회원일동
https://blog.naver.com/usminjooforum/22125717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