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검증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성주)이 15일 도당 회의실에서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황선철) 첫 회의를 열고 범죄 경력이 없는 경우(다주택 보유자 제외) 예비후보자 자격 부여 권한을 검증위원장에게 위임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당원으로 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후보자 추천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당적증명서, 당비납부확인서,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본인·배우자·직계존비속 부동산 보유 현황을 후보자 검증신청 시스템에 제출, 검증을 받아야 한다.

김성주 도당위원장은 “면밀한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해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갖춘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①강력범(살인 등) ②음주운전(윤창호법 이후) ③뺑소니 운전 ④성폭력·성매매 범죄 ⑤가정폭력 ⑥아동학대 범죄 ⑦투기성 다주택자에 해당 되는 사람은 에외 없이 부적격 기준으로 출마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