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9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성국(제12대 전주시의회 의원) 후보를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성국 후보는 이번 도당 청년위원장 경선에서 37.89% 득표를 얻어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하나되는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일방통행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들이 고민을 나누고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대 전주시의원인 이 당선인은 대표공약으로 ‘청년 정책 페스티벌’을 제안하기도 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