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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청·바·지, 청년정책 제안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최근 부안군에서 도당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전주시병)을 비롯한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을), 전북도당 청년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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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2부 청년이 바라는 지역혁신 토크 콘서트(청·바·지)에서는 청년당원들이 지역혁신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 의원은 “민주당의 심장인 전북에서 청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년세대 지지를 받고 성장한 민주당인데 막상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경태 의원은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한다”며 “전국 청년위원장으로서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북도당 청년당원들이 선출한 이정하 청년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전북 청년을 대표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가 더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위원들이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선봉장 역할을 같이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