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방안 논의 …“청년이 희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정하)는 15일 부안에서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전주시병)을 비롯해 전국청년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을), 그리고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고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청년이 바라는 지역 혁신 토크 콘서트(청·바·지)에선 현장에 참여한 당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혁신에 대한 방안 논의와 청년 정책 제안 등 의미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주전북도당위원장은“더불어민주당의 심장인 전북도에서 그 중심에 선 청년위원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게 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년세대 지지를 받고 성장한 더불어민주당인데 막상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지 못했다. 전북도당 청년위원회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기 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