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민주당 전북도당, 24일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전북'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은 24일 싱크 탱크인 민주연구원과 지역의 비전·정책과 공약과제 개발을 위한 ‘전국순회 정책엑스포 in 전북–전북의 비전을 제안하다’ 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현장과 줌 화상회의를 결합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엑스포는 2022년 대선 대비 전북비전과 정책공약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다.

<iframe id="adopB12251"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paddingwidth="0" paddingheight="0" scrolling="no" style="border-width: 0px; border-style: none; width: 300px; height: 250px;"></iframe>
홍익표 민주연구원장이 ‘2022년 대선 성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고 임성진 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중심 금융특화도시로’,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새만금 청사진에서 실행계획으로 전환’, 이영미 전북테크노파크 단장이 ‘전북형 그린바이오’, 이지훈 전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북지역 시·도의원, 일반 당원 등 100여명이 온라인 청중으로 참여, 자유롭게 질의·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주 국회의원은 “전북도당이 민주연구원과 함께 주최하는 정책엑스포는 전북의 비전을 제안하는 자리다”며 “전북이 K뉴딜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북만의 특색 있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책엑스포에서 발표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들이 전북 발전의 청사진이 되고 대선과 지방선거 공약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순회 정책엑스포는 ‘지역의 비전을 제안하다’는 주제로 경제·노동·복지·도시·교통·문화·관광·주거·의료(방역)·보육·교육 등 지역 현안과 의제를 발굴하고 2022년 대선 대비 비전과 정책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