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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개발을 위한 전북도당 국회의원 워크숍 실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 전주병)은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대선 공약 발굴을 위한 전북지역 소속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전북도당이 전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북대학교 오명준 교수는 이날 워크숍에서 ‘세계적 흐름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전북도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어 전북연구원으로부터 ‘전라북도의 객관적 현황 및 제4차 전북 종합 계획’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현안 토론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은 “‘전북 발전을 위해 주력 전략 산업 발굴과 지역간 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북도당이 전북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선 정책 공약을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지역 국회의원 8명이 전원 참석해 전북 산업 전략 발굴 및 인프라 구축과 전라북도 내 균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