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친구야 우리도 투표할 수 있어!”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 청년본부 고교 졸업생 투표 참여 캠페인 전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본부장 김승일)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 첫 투표권 행사를 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졸업 축하와 함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당 대전환 선대위 청년본부는 전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교 졸업식이 있었던 11일 전주와 군산, 김제 남원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청년본부를 중심으로 각 시도의원 및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 청년본부는 ‘친구야! 우리도 투표 할 수 있어!’, ‘새로운 출발, 투표로 시작하세요!’ 등 첫 투표를 기대하고 있는 청년들을 향해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본부는 또한 투표 독려 인증샷을 통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투표 독려를 이어갔다.

선대위 청년본부 김승일 본부장(김제시의원)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졸업생들이 정치에 더욱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MZ세대가 주체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가자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대위 청년본부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지 선언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