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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 '수소산업진흥원' 유치 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라북도를 K뉴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수소산업진흥원 유치와 규제자유특구 등 추진 계획을 선보였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안호영 K뉴딜 위원장 등은 1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와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그리고 탄소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전라북도의 장점을 활용해 완주에 수소산업진흥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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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연금을 연계한 핀테크 산업 특구, 농촌진흥청을 연계한 농생명 특구, 그리고 LX 연관 드론산업과 수소경제관련 특구 등 규제자유특구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국민연금과 함께 하는 뉴딜펀드 전문 자사운용사 유치 또는 육성 등 뉴딜펀드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노사, 그리고 대중소기업 상생의 전주형(탄소산업 기반)& 군산형 일자리(전기차 기반) 등 전북 사회적 뉴딜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민주당 전북도당 K뉴딜위원회는 제시된 과제들은 문재인 정부 임기내 최대한 반영하고 채택되지 못한 과제는 2022년 대선 정책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뉴딜위원회를 출범시킨 민주당 전북도당은 디지털 뉴딜(나인호 위원장, 군산대 교수)과 그린뉴딜(이중희 위원장, 전북대 교수)그리고 사회적 뉴딜(최낙관 위원장, 예원대 교수) 등 3개 분과를 구성했으며 각계 인사 74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