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선대위를 내란 사령부로 꾸리고 있습니까?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선대위를 내란 사령부로 꾸리고 있습니까?
국무위원들이 내란에 사과할 때 김 후보만 홀로 사과를 거부하는 모습이 ‘별의 순간’일지도 모른다던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끝까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섬기겠다는 결의입니까? 대선 캠프를 내란 잔당, 내란 옹호범, 극우 폭도들로 채운 내란 사령부로 만들 목적입니까?
내란 종식을 방해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민 심판을 저지하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결기가 느껴집니다.
윤석열의 46년 지기 절친인 석동현 변호사는 때로는 변호사로, 때로는 대변인으로 윤석열을 지켜왔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그를 끌어들인 것만으로도 내란 후보임이 입증됩니다.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윤석열뿐 아니라 전광훈의 그림자도 짙습니다. 전광훈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극우 인사입니다. 이런 사람을 끌어들이다니 극우 세상을 열겠다는 의지입니까?
김문수 후보에겐 석동현 변호사가 자신의 찰떡궁합으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전광훈이 키우고 윤석열이 밀어주는 극우 내란 후보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대선을 윤석열 추앙의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내란·극우·이단·사이비 세력과 결별하십시오.
주권자인 국민께서는 내란 종식을 위해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내란 옹호의 장으로 변질시키려는 김문수 후보와 극우내란 세력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14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