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창작자들과 함께 그린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개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87
  • 게시일 : 2025-05-07 08:30:00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창작자들과 함께 그린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 개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콘텐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콘텐츠 창작자들과 만난다.

 

이 후보는 오늘(7일) 오후 1시,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카페 ‘하우스 오브 비’에서 영화감독과 드라마 작가 등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K-콘텐츠 산업 진흥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화와 드라마, 정치가 그리는 미래의 스크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시장>,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과 영화 <다음 소희>의 정주리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의 박해영 작가 등 유명 창작자들이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장인 강유정 의원도 함께 자리한다.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 <폭싹 속았수다> 등 K-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위기의 증후도 포착된다. 특히, 영화산업은 관객 감소와 제작 위축, 매출액 하락 등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실제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영화·드라마 제작사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늘어난 제작비 부담에 제작 편수가 20% 이상 감소했다고 한다. 

 

이 후보는 이번 간담회에서 정치와 창작의 공통점을 나누며, 콘텐츠 창작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이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이 후보의 구상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 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최근‘소프트파워 BIG5 문화강국 도약’을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공약에서 이 후보는 창작 플랫폼 육성과 제작 인프라 확충 등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또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콘텐츠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K-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5년 5월 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