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 공보단, 가짜뉴스 제조·고발사주 국민의힘, 내란세력의 불법 선거공작을 규탄한다!
가짜뉴스 제조·고발사주 국민의힘, 내란세력의 불법 선거공작을 규탄한다!
지난 5월 12일, 극우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 씨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국민의힘과 김문수 캠프 관계자들이 이재명 후보를 공격할 고발장을 대신 제출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서도 보내고,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자유통일당 명의로 진행하라고 종용했다는 사실은, 선거공작이 물밑에서 이미 실행되고 있는 범죄라는 것을 드러낸 것입니다.
신혜식은 분노하며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직접 나서지 않고, 드러운 일은 우리 보고 하래요. 자유통일당이 무슨 하청업체냐?”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밝힙니다. 자유통일당은 하청이 아닌 공모자입니다. 국민의힘과 자유통일당, 그리고 극우 유튜버들은 윤석열 정권의 내란 시도를 옹호하고 미화하며, 그 책임을 부정해온 하나의 정치 세력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향해 조직적으로 쏟아진 수많은 가짜뉴스, 악의적 비방, 댓글조작의 배후에 국민의힘과 그 내란 세력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집요하게 공격해 온 극우 유튜버들과 정치인들, 이들은 정말 아무런 대가 없이 이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여왔던 것입니까?
만약 국민의힘이 이들과 선거공작을 공모했다면, 이는 단순한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입니다. 극우 유튜버들과 결탁해 네거티브 선거공작을 전문으로 하는 불법적 사조직을 운영해온 것은 아닌지 국민적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심각한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 앞에 소상히 해명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불법 계엄으로 국가에 수천억 원의 재보궐 선거 비용과 정권 마비라는 천문학적 피해를 입힌 장본인입니다. 그런데도 반성 없이 또다시 고발 사주와 조직적 여론조작이라는 불법 행위를 통해 권력을 연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공화국이 구축한 정치 사기 시스템은 김문수 캠프와 극우 세력, 그리고 가짜뉴스 조직과 결탁하여 다시 한번 국민을 속이고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경쟁이 아닙니다.
허위조작정보와의 대결이며, 극우 내란세력 대 대한 국민과의 결전입니다.
우리가 또다시 가짜뉴스에 속는다면 제2의 윤석열이 등장할 것이고, 대한민국은 또다시 계엄의 공포에 빠질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힘은 바로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입니다.
거짓을 몰아내고 진실을 세워 주십시오.
2025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가짜뉴스대응단,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