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던 내란 수괴 윤석열, 6.3 대선에서 내란을 완전 종식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2
  • 게시일 : 2025-05-13 09:14:24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5월 13일(화) 오전 9시 5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던 내란 수괴 윤석열, 6.3 대선에서 내란을 완전 종식해야 합니다


완전한 내란 종식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꿀 수 없습니다. 지귀연 재판부는 즉각 윤석열을 재구속 하십시오.


내란 혐의 3차 공판이 돼서야 드디어 윤석열이 법정 밖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자라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국민께서 확인한 것은 반성도, 책임도 아닌 철면피의 민낯이었습니다. 


더욱이 어제 공판에서 ‘한 번 실패해도,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고 했다는 충격적인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계엄은 현재진행형인 것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쿠데타를 벌이고, 윤석열의 지령을 받은 국힘당은 후보 강탈 쿠데타를 벌였습니다. 지금도 내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법쿠데타와 후보 강탈 쿠데타는 대한민국을 사유화하려 했던 내란 세력들의 음험한 욕망이 멈추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합니다. 


군홧발로 헌정질서를 짓밟고 국민을 겁박했던 반민주·반헌정 세력이 언제까지 거리를 활보하게 할 것입니까? 지귀연 재판부는 즉각 윤석열을 재구속해 법 앞에 평등을 실현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내란을 완전 종식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회복과 성장의 길로 이끌겠습니다.

 

2025년 5월 1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