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지역에서 성장이 시작되는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29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지역에서 성장이 시작되는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대통령이 매달 직접 챙기는 세 번째 회의입니다. 이번 회의 첫 안건이 지역 정주여건 조성입니다.

지역에 산업단지를 짓고 기업을 유치한 사례는 많았지만 사람이 남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적고, 응급실이 멀고, 볼거리가 없고, 출퇴근에 두 시간이 걸리는 곳에 인재는 머물지 않습니다. 

교육·의료·문화·교통이 갖춰질 때 정착이 시작됩니다. 정주여건을 산업정책의 부속물이 아닌 본체로 올린 판단, 지역이 오래 기다린 관점입니다. 공장은 기업이 짓고, 사람이 사는 조건은 국가가 만듭니다.

메가프로젝트는 수도권 일극 구조를 바꾸는 국가전략입니다. 모든 것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구조에서는 집값도, 출산율도, 청년의 기회도 풀리지 않습니다.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데서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힘 자체를 지역에 심는 일, 그것이 지방 주도 성장입니다. 지역이 스스로 성장 전략을 세우고 산업 생태계를 꾸릴 때 균형발전은 완성됩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남부권 반도체 벨트, 피지컬 AI, AI데이터센터가 한 자리에서 점검됩니다.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 신설 이후 첫 회의이고, 삼성전자와 SK 최고경영진이 함께 앉습니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이행을 확인하는 자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통령이 말한 속도전, 현장에서 체감되어야 합니다. 부지 지정과 전력 공급, 인허가 일정이 약속대로 지켜지는지가 신뢰를 좌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뒷받침하겠습니다. 메가성장특별위원회는 권역별 지역투자공사 설립, 철도를 비롯한 지역 교통망 확충, 정부·산업계·학계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입법 과제로 추진 중입니다. 예산과 규제혁신도 같은 속도로 움직이겠습니다.

메가프로젝트가 구호로 끝나지 않게 하는 힘은 현장에 있습니다.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은 지역이 가장 잘 압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민과 기업, 지자체의 목소리를 꼼꼼히 담아내겠습니다. 지역에서 성장이 시작되는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2026년 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