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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접견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8-18

김민석 당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접견 인사말

 

□ 일시 : 2026년 8월 18일(화) 오전 8시

□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당대표가 돼서 당대표실에 들어온 게 지금 처음인데, 그 첫 일정을 우리 강훈식 비서실장님과 홍익표 수석님 또 우리 정을호 비서관님 함께 대통령님의 난을 전달받는 행사로 하게 된 것이 매우 뜻깊기도 하고 또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당에 들어오면서 집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 강 실장님과 홍 수석님을 뵈면서 또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양쪽 다 집에 돌아간 것 같은 반가움을 느끼게 돼서 역시 정말 벽이 없는 원팀으로 완성이 되고 소통이 이루어지겠다는 느낌과 기대와 책임감을 갖게 됐습니다.

 

통상적이지 않게 첫 신임 당대표의 일정인 현충원 참배를 하기 전에 오늘 이렇게 일찍 대통령님의 난을 전달받고 강훈식 실장님을 통해서 대통령님의 말씀을 전해 받게 된 것은 통상적이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현충원부터 시작해서 오늘내일 계속해서 전현직 대통령님의 방문 또는 묘역 참배가 있어서 이틀을 넘기고 나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좀 불편하시겠지만 일찍 이렇게 오시는 것으로 조정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먼저 드릴 말씀은 어제 당대표로 당선되자마자 제가 첫 회의를 짧게 하고 바로 거제를 다녀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깜짝 놀랄 정도로 상상을 못 한 전경이 거제 아파트 수몰 현장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30여 년 동안 전혀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 지역에서 생긴 산사태로 해서 토사가 쌓인 것이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가 겪게 되는 기후 변동에 기초한 그래서 예상 못 한 지역에 1시간에 거의 100mm 이상 폭우가 쏟아져서 감당이 안 되는 이런 상황이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걱정도 되고 그로 인해서 놀라고 피해를 보고 대피하셨을 주민들의 마음이 지금까지도 너무 황망하실 것 같아서 죄송했습니다. 

 

새로운 상황에서의 새로운 재난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이 가령 사유지인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우리가 피해 국민, 피해 주민들에게 빨리 보상하고 특히나 정신적인 트라우마 같은 것들이 없도록 섬세하게 도와드릴 것인가에 대해서 정부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고 당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제가 당대표로 되고 나서 첫 감사 인사에서 앞으로 당이 ABC 플랜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미국 뉴욕에서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Affordability' 민생 우선, 우리 대통령님의 '먹사니즘'의 미국판입니다. 그리고 'Broadening 확장 정책, 'Competence' 우리 대통령님이 제기하신 유능함 세 가지인데, 제가 어제 현장을 가면서 역시 대통령님이 강조하시는 'Security' 안전이 중요해서 ABC하고 S를 합치면 순서를 바꾸면 CABS 택시가 돼서 민주당은 앞으로 속도감 있게 새벽부터 달리는 민생 택시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은 앞으로 정부와 대통령님의 국정 방향을 잘 뒷받침하면서 당은 민생의 촉수를 펼치고 새벽부터 전국을 돌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서 민심을 청와대나 정부에 전달도 하고 토론도 하면서 당정 또 국정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통령님을 뵙고 또 자세한 말씀 드리겠지만, 다시 한번 오늘 아침 일찍 이렇게 와 주신 강훈식 실장님과 우리 청와대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