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역민심 호도 발목잡기 중단해야
국민의당은 국정기획자문위가 선정한 100 대 국정과제를 정쟁으로 몰아 지역민심을 호도하는 전형적인 발목잡기를 중단하라 .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지난 18 일 새만금 종합개발 사업이 100 대 국정과제에 빠졌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도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다 .
국정과제는 국정 운영 5 개년에 대한 국내외의 상황 , 국가발전의 방향 및 방법을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 즉 ,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인 것이다 .
국민의당 주장과 달리 , 새만금 종합개발사업은 100 대 국정과제 중 78 번에 ‘ 새만금을 4 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 ’ 이라고 명시하고 그 내용으로 「 속도감 있는 새만금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 주도 매립 , 국제공항 · 신항만 등 물류교통망 조기 구축 」 이 매우 구체적으로 포함됐다 . 국가 비전 제시라는 국정과제의 성격을 감안하면 상당히 구체적인 언급이다 .
그런데도 국민의당은 마치 새만금 사업이 국정 과제에서 빠진 것처럼 민심을 혼돈시켜 혹세무민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지난 대선에서 공작정치의 전형적인 조작사기극을 국민들에게 들켜 사죄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 반성의 시간을 갖기는 커녕 또 다시 구태한 발목잡기란 말인가
국민의당은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민심을 볼모삼아 선동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새만금 사업이 국정과제에 제대로 포함돼 있음에도 , 마치 문재인 대통령이 도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쳤다는 식으로 근거 없이 공격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라 .
국민의당은 어떤 식으로든 민주당과 정부에 흠집을 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 과거정부의 잔재와 힘겹게 싸워나가면서도 , 개혁과 혁신 , 전북을 챙기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힘겨운 싸움에 힘을 보태라 .
정부가 전북경제와 새만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주당과 함께 협치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전북도민들은 여전히 정부와 민주당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 이러한 도민의 힘이 전북 새만금사업을 비롯한 전북사업 추진의 동력임을 잊지 말라 .
국민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거론하면서 헛된 주장을 부릴 것이 아니라 ‘ 품격과 책임 있는 태도 ’ 를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도민들은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음을 제발 알아주시길 바란다 .
2017. 7.19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