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대선을 방패 삼아 검찰 수사 거부하는 김건희, 이번 대선에서 심판의 서막이 열릴 것입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선을 방패 삼아 검찰 수사 거부하는 김건희, 이번 대선에서 심판의 서막이 열릴 것입니다
조기 대선의 원인 제공자이자 대선에서 심판받아야 할 장본인이 대선을 핑계 삼아 검찰 수사를 피하려 들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야말로 스스로 유죄를 자인하는 셈입니다.
김건희가 “조기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검찰 소환조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파면되고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계속 늦어진 소환조사에 국민의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선 지 오래입니다.
공천개입뿐만 아니라 명태균, 건진법사, 삼부토건 등 윤석열-김건희 두 사람이 조사받아야 할 사안들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언제까지 미루고 뭉갤 수 있을 성 싶습니까?
검찰도 수사하는 시늉만 하려거든 그만 두십시오. 김건희는 스스로를 성역으로 여겼고 검찰은 황제 알현조사, 무혐의 상납으로 김건희를 성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김건희는 성역입니까? 검찰은 지난 과오를 씻으려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로 답하십시오.
국민의힘도 더 늦기 전에 특검 도입에 협조하십시오. 특검을 거부하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김건희의 공동정범이라는 국민의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루고 숨기려 해도 진실은 밝혀집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김건희에 대한 심판의 서막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년 5월 13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